기타

美·브라질 법인 설립

    - 해외사업 강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우리회사는 타이어 보강재의 생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Hyosung USA´와 ´Hyosung Brazil industrial´ 등 현지법인 두 곳을 설립하였다. 이번 해외 현지법인 신설은 지난해 9월 미주와 남미의 타이어코드 공장 인수에 따라 해외사업 강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Hyosung USA´의 대표는 전영관 부사장이 맡게 되며, ´Hyosung Brazil industrial´은 양상훈 브라질 법인장이 이끌 예정이다.
    우리회사는 지난 9월 굿이어 타이어코드 현지 공장인수 및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굿이어의 자회사인 유티카(Utica)의 지분 100%를 인수해 미국 알라바마주의 디케이터 생산설비를 인수할 예정이고 브라질 아메리카나 및 룩셈부르그 콜마버그에 소재한 공장에 대해서도 현지법인을 설립해 인수할 방침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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