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소방대에서 인근회사 화재 초기 진압 공로인정
폴리에스터원사PU 구미공장이 5월 19일 구미 소방서로부터 ‘119 시민상’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9일 인근회사인 영도벨벳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효성소방대가 이를 발견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이 밖에 효성 소방대는 민관합동훈련 및 임무수행에 있어 타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미 소방서로부터 감사패 증정 이후 구미공장에서는 권기수 총괄공장장의 별도 시상 자리가 마련되어 생산지원팀 안철민 과장 등 3명의 소방대원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