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창원공장, 함안 신창마을과 1사 1촌 맺어

    창원공장이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추구하고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함안군 군북면의 신창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과 농촌사랑의 초석을 놓았다.
    9월 19일 신창마을회관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김덕수 창원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신창마을 주민들과 농협중앙회함안군지부 이창수 지부장, 군북농협 이희열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결연사에서 김덕수 창원공장장은 “효성의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의 고향마을을 1사 1촌 자매결연마을로 선정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1사 1촌 농촌사랑운동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연을 기념해 우리회사에서는 마을회관에 에어컨 등을 설치하고 마을개발기금을 전달했으며, 마을 측에서는 앞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기업의 임직원들과 도시민들에게 고향같이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덕수 창원공장장(오픈편)이 신창마을과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있다.

    문의 탑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