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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하나로 재해복구센터 수주

    - 150TB 규모 12월말 완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올해 통신권의 스토리지 관련 최대 프로젝트로 꼽혔던 하나로텔레콤의 재해복구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어 총 150TB 규모의 재해복구센터와 영업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빌링 및 고객서비스 스토리지 교체가 포함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비롯하여 전문 스토리지 업체와 서버업체 등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하이엔드 스토리지인 `태그마스토어 USP'와 원격재해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트루카피', 백업 솔루션인 `섀도우이미지'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전산센터와 백업센터간 서비스를 업무별로 구성하고 백업센터에서 업무를 분산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재해 발생시 2시간 내 복구 체제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우승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통신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로 통신업계의 재해복구 시스템 분야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사업수주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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