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 기법을 전수받아 토털 아웃소싱 시장 선도 노려
노틸러스효성은 10월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ATMJ社(일본ATM주식회사)와 자동화기기 일괄관리 아웃소싱 및 토털 아웃소싱에 관한 컨설팅 및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맺었다. ATMJ社는 일본 최대 금융자동화기기 관리 아웃소싱 전문 업체로서, 이번 제휴는 자동화기기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운영 및 기술 선진 기법을 지원받아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토털 아웃소싱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노틸러스효성 자동기아웃소싱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동화기기 토털 아웃소싱 사업은 금융회사가 기기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아웃소싱 업체에 사용료를 내고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아웃소싱 업체가 현금관리, 네트워크관리, 거래처리, 유지보수, 모니터링 등 기기 운영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금융회사는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으며 ATM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내년부터 다수 시중 은행이 이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