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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론원사PU 울산공장 TPM TOP진단 400회 돌파

    - 추진 의지 다지는 기념 자축연 열어

    나이론원사PU 울산공장은 TPM TOP진단 400회 돌파를 기념하는 자축연을 10월 11일에 열었다. 지난 2002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만 4년이 지난 TPM 혁신 활동은 의료사 생산2팀 깔끔이 분임조의 TOP(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진단으로 400회를 맞았다.
    이와 같은 400회 진단을 거리로 환산하면 비행기로 서울 울산간 왕복 300회를 다녀온 것과 같으며, 처음 진단시 짧게는 40분 길게는 80분의 진단을 실시하여 오늘까지 500 여 시간 진단을 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분임조당 약 9.5회를 진단한 것이며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꼬박 석 달에 걸쳐 진단만 한 시간이다.

    윤한춘 나이론원사PU 울산공장장은 “각 분임조들의 분임원들이 열심히 해 주어 나이론원사PU 전체의 성적이 다소 개선되고 있다. 내년에는 목표치를 상향시켜 달성할 수 있도록 분임원 여러분들의 활동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TPM 활동이 지속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창수 한국능률협회 지도위원은 “TPM 400회 TOP진단을 축하 드리며, 오래된 기계와 협력업체 직원들과의 혼재된 현장 특성에도 전원 참여로 성과를 거둔 데 대해 고무적인 평가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장래 총괄공장장, 황정모 타이어보강재PU 공장장도 축하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TPM활동을 잘 이끌고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울산공장 전 임직원은 400회 진단을 기념하며 각자 맡은 위치에서 더욱 노력하여 세계적인 품질의 원사를 생산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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