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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성과창출 중심의 혁신활동 전개 Kick Off 대회

    울산공장은 지난 1월 18일 대강당에서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창출 중심의 혁신활동 전개 Kick Off 대회’ 및 ‘제5회 TPM 총괄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성과창출 중심의 혁신활동 전개 Kick Off 대회’에서는 각 PU별, 팀별 도전목표를 선언하고, 사원, 반장, 협력사 대표의 합동 결의문 선서로 전 종업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장래 총괄공장장은 개회사를 통해 “ 2008년을 맞아 성과중심 혁신활동 전개의 원년을 선포하고, 지난 5년간 3정5S활동과 자주보전 1~3스텝 활동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1단계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진 조직의 기초체력과 개선역량을 바탕으로, 오늘 선포한 2단계 혁신활동은 낭비요소 박멸운동을 전개하여 성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입니다. 각 PU는 1차 워크숍을 통하여 선정된 과제의 개선주체와 일정을 명확히하는 한편, 테마개선활동의 추진 과정관리를 철저히 하여 도전적 생존목표를 반드시 달성, 울산공장의 혁신을 이루어 주길 바랍니다” 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2부 행사로 진행된 ‘제5회 TPM 총괄사례발표회’는 지난 연말 각 PU별로 개최된 TPM 분임조 자랑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발된 8개 분임조가 참여하여 각기 활동한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울산공장 전 PU 공장장 및 팀장들은 2007년 한해 동안 TPM 활동을 열심히 하여 변화를 가져온 분임조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한편 PU간 활동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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