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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식 및 사업장별 시무식 개최



    △ 신년하례식에서 책임경영을 강조한 조석래 회장.

    2008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본사 지하강당에서 전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조석래 회장은 현재의 위기상황에 대해 강조하면서 회사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변화의 방향은 ‘책임경영’이라고 정의 내렸다. 또한 “더 큰 역량을 갖추어서 우리회사가 웅비하는 기초가 되어주길 바란다. 효성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주동이 되어야 한다”며 혁신과 도전으로 가치경영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1월 2일에는 시무식이 열려 이상운 부회장 및 경인지역 임원,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에서 이상운 부회장은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스스로 주어진 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팀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목적과 취지를 알고 한번 더 생각하며 일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날 각 지방사업장에서도 시무식이 개최되어 무자년 새해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의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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