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국은 물론 중남미 시장까지 활발하게 진출한 점 높이 평가 받아
우리회사의 '크레오라'가 3월30일 한국 섬유신문에서 제정한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크레오라는 본격 생산에 나선지 5년도 채 안돼 세계 톱 브랜드 반열에 올랐으며,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중남미 시장까지 활발하게 진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크레오라'의 왕성한 시장점유율 확대는 '크레오라H-100B', '크레오라H-100X'등 차별화 브랜드가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크레오라H-100B'는 특허를 보유한 기술로 생산하는 세계유일의 항균 스판덱스로 모든 직물에 서식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간균 등을 죽이는 동시에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크레오라H-100X'는 알칼리에 견디는 성질이 우수해 감량공정 후에도 원단파워 유지는 물론 취화가 일어나지 않아 번아웃, 스웨이드, 실켓가공 제품생산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섬산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창황 스판덱스PU장이 참석해 대표로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