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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안양공장 및 효성기술원이 농촌사랑 실천과 도농상생의 사회 분위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10월 17일 화성시 서신면 상안 1리 농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식이 열린 상안 1리 마을회관에서는 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을 대표하여 배인한 공장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상안 1리 주민들을 비롯 지국현 농협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배인한 공장장은 결연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인심 좋은 고향과도 같은 상안 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촌의 어려운 여건과 현실을 이해하고 앞으로 효성과 상안 1리 마을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모범적인 1사 1촌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이날 결연을 기념해 우리회사에서는 마을회관에 대형TV와 각 가정에 커피포트를 기증하였으며, 마을 측에서는 이에 대한 답례로 직접 생산한 포도 30상자를 전달하여 "친환경적이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효성 임직원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매결연에 앞선 지난 9월에는 안양공장 임직원들이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상안 1리 마을에서 생산한 포도와 포도즙 700상자를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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