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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파리 텍스월드 최대 규모 참가

    - 내열 스판덱스, 초경량 의류용 세데니어급 원사 등 신제품 대거 선보여


    섬유PG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CNIT에서 열린 세계적인 직물 전시회 '2006 텍스월드'에 국내외 고객사 10곳과 함께 최대규모로 참가했다.
    섬유PG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다운스트림 고객사 10개의 협력사와 함께 200m² 규모로 별도의 효성관을 설치했으며, 이는 2006 텍스월드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어로쿨, 제나두55, 에어로실버, 아스킨 등 효성의 대표적인 기능성 원사들과 함께 고품질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를 비롯, 나일론 기능성 원사 브랜드인 마이판의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
    텍스월드는 전세계 직물업체 및 바이어, 관계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세계적인 직물 전시회로 실제적인 업계 정보가 공유되고 각국 바이어들의 구매 결정이 많이 이루어져 세계 유수 직물업체들의 참가요청이 쇄도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참가가 어려운 전시회다. 우리회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고객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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