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식품시장,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
-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떳떳한’ 판매 의지 다져
‘더 이상 무차별 판매 유혹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효성 무역PG는 일본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우메켄과 손잡고 출시한 스피루리나 제품을 통해 건강식품 시장의 흐름을 바로잡겠다고 나섰다.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무차별적인 광고 보다는 제대로 된 제품으로 ‘떳떳하게’ 소비자에게 다가서겠다는 것이다.
이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효성이 최근 출시한 우메켄 스피루리나는 일본 내 유일한 산지인 미야코섬에서 특허 받은 배양법으로 특수 배양한 원말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일본 건강식품 업계의 유명기업인 우메켄은 일본 도야마의 300년 이상의 환 (丸) 제조 전통을 토대로 28년 전 설립 당시부터 Inagaki 前 회장이 고집해온 방식으로 100%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영양보조식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우메켄의 건강기능식품은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깐깐한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연간 3,000만 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효성 무역PG는 이러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효성은 좋은 원료에 까다로운 공정, 투명한 유통 과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무너진 가격저항선을 바로잡고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풍토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그 동안 신뢰할 수 없는 광고 홍수와 저가, 끼워주기 식 판매에 현혹됐던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단순히 가격이 아닌, 기업의 신뢰와 효능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올해는 특히 소비자들이 제품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주체적으로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추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효성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크기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반복 구매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유행이 아니라 정말 내 몸에 맞는 제품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풍토를 만들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성숙화 단계’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 무역PG는 향후 프로폴리스, 매실추출물, 굴, 재첩, 석류 등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스피루리나는 세포벽이 없어 뛰어난 소화율로 단백질 보급원으로 알려진 클로렐라보다 더 많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즉 스피루리나는 육류를 비롯한 탄수화물의 지나친 섭취와 스트레스로 산성화된 현대인의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루리나는 우메켄사이트(www.umeken.co.kr)와 전국에 있는 유기농 하우스 해가온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