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우리회사는 유래 없는 장마로 인해 피해를 본 문화재를 복구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7월 22일 창덕궁에서 있었던 자원봉사활동에는 약 30여 명의 사원들이 참가하여 토사로 인해 매몰된 하수구를 정비하고 훼손된 구역에 대한 복토 작업 등 문화재 복구에 땀을 흘렸다. 이번 장마로 인해 우리나라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문화재 피해도 상당하여 천연기념물 261호인 단양 온달동굴을 비롯해 많은 문화재들이 침수 및 유실되었다. 특히 우리회사가 복구작업을 벌인 창덕궁은 우리나라 조경 유적으로는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재이다.
우리회사는 앞으로도 문화유산보호단체인 아름지기와 연계하여 문화재보호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