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이전 및 제품 구매로 연결 실질적 성과 도출
1월 16 일 효성기술원은 대덕특구본부에서 '대덕특구 C&D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대덕특구 첨단기술 및 제품의 이전을 통한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특구본부는 효성기술원이 요청하는 특구 내 기술이나 제품을 찾아 2월 중 기술설명회 형식으로 필요한 기술을 매칭시켜 기술이전 및 제품구매로 연결해 실질적 성과가 도출되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 ▲특구 내 연구성과 사업화 프로그램의 연계 ▲인력 및 연구개발 ▲주요기술 및 관련 연구기관과의 Focus Group 운영 ▲우수기술 발굴 및 사업화 지원프로그램 병행 추진 등을 약속했으며 수요자와 공급자의 업무상 보완에 필요한 NDA(Non 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로 대덕특구의 중점 육성대상 사업 및 강점 기술분야의 사업 특성과 비즈니스 수요 등을 발굴, 기술사업화 모델로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성창모 효성기술원장(우)와 박인철 대덕특수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