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정보화 3단계 사업에 트루카피 재해복구 솔루션 공급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외교통상부(www.mofat.go.kr) 미주센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에 참여, 구축을 완료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외교통상부 정보화(e-Diplomacy) 3단계 구축 사업자인 LG CNS에 재해복구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과 미국을 연결한 대륙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 순수 국내 기술진의 기술력으로 구축된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을 통해 외교통상부는 전체DB를 실시간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송하고 시스템 다운 및 기타 재난 발생시 실시간으로 백업해 놓은 최신 데이터를 미주센터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LG CNS와 함께 참여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만 2000km에 달하는 대륙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전문인력을 투입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 약 7개월에 걸쳐 이번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한 제품은 차세대 지능형 스토리지 플랫폼 ‘HDS 9970V(HDS 9970V)’와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HDS 트루카피 재해복구 솔루션(HDS TrueCopy Solution)’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