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호성2차 진흥 더 루벤스’ 예술성 가미한 아파트 단지
12월 4일 진흥기업의 ‘전주 호성2차 진흥 더 루벤스’ 단지가 제 9회 헤경그린주거문화대상의 ‘최우수 입주단지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대한건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2009 헤경 그린주거문화대상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주거문화 이벤트로 그동안 인간과 환경을 중시하는 친환경과 첨단 유비쿼터스가 경합된 신개념의 주거문화를 선도, 지구촌 화두인 녹색성장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주 호성2차 진흥 더 루벤스’는 아티스트 한젬마가 조경시설 작업에 참여하여 커뮤니티 공간부터 놀이터, 아파트 외관, 수경공간, 벤치 및 가로등 등의 소품에 이르기까지 예술성을 가미한 작품들을 설치함으로써 단지 전체가 하나의 갤러리와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