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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PU, ‘크레오라 워크숍’으로 글로벌 고객 마케팅 활발

    홍콩, 중국, 터키 등 전 세계 시장 고객 초청, 원단 및 패션업계 트렌드 제안
    고객 니즈에 맞는 크레오라 제품 선보이며 고객 위한 일대일 맞춤 마케팅

    우리회사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가(Creora??) 해외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지난 8일부터 9일간 홍콩, 중국 광동 지역, 터키 이스탄불 등지에서 2011년 F/W 시즌의 원단 및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제품을 소개하는 ‘크레오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시장의 주요 고객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신규 원단 개발시, 우리회사의 크레오라 제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더웨어, 아웃도어, 데님 등 의류 아이템 별로 각기 다른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우리회사는 각 고객사의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걸맞는 차별화된 기능성 원사 제품을 선보이는 등 고객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유명 섬유, 패션 잡지의 칼럼니스트이자 트렌드 컨설턴트로 지난 2006년부터 크레오라의 디렉션 제작을 담당해 온 루이자 스미스(Louisa Smith)가 직접 크레오라 워크숍을 이끌며 고객들의 활발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워크숍에 참여한 홍콩 원단 업체 관계자는 “ 예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아주 참신한 미팅으로 새로운 원단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였으며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향후 원단개발 및 판매 등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크레오라의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행해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친환경을 강조하며 천연 섬유나 재생 섬유를 주로 활용하는 오가닉 어필(Organic Appeal), 전통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앤티크한 기법과 모던한 기법이 조화를 이루는 트레저드(Tresured), 흰색이 주를 이루며 봉제선 없는 이음새 등에 유리해 속옷 등에 활용 가능한 퓨어 임브레이스(Pure Embrace)와 같은 언더웨어 분야의 트렌드를 비롯하여 각 의류 아이템별 다양한 트렌드를 제안했다.
    우리회사는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어낼 수 있는 친환경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에코(Creora?? eco H-550)을 비롯, Deep black 색상구현에 효과적인 블랙 스판덱스(Creora?? black) 등 대표적인 기능성 제품과 함께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Regen) 및 나일론 원사 마이판 리젠(MIPAN?? regen™) 등의 제품으로 제작한 원단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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