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생산1팀 천마 분임조 최우수상 수상
울산공장이 1월 22일 2010년도 총괄 TPM 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조 춘 총괄공장장을 비롯한 각 PU공장장과 한국능률협회 박상돈 부사장 등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임직원들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경진대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2009년도 각 PU 연말 자랑대회에서 선발된 7개 분임조가 본선에 진출하여 경합을 벌여 최우수상에는 타이어보강재PU 코드생산1팀의 천마 분임조가, 우수상에는 관리본부 생산지원팀의 COOL 분임조와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나이론중합팀의 말끔이 분임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공장은 2002년부터 매년 각 PU TPM 분임조 자랑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분임조를 선발하여 공장 전체적으로 공장사례발표회를 개최하였으나 지난해부터 경진대회 성격으로 변경하였다. 첫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최강중합 분임조가 대한민국 이노스킬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울산공장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마 분임조를 올해 7월에 개최될 예정인 대한민국 이노스킬 대회에 출전시켜 대회 2연패를 노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