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부터 24일까지 효성도요타 서초전시장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스포츠 스타들을 소재로 한 함영훈 작가의 ‘이야기를 시작하다- 감동전’이 2층 전시장에서 마련되어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 스타’들을 소재로 삼은 전시회로 함영훈 작가는 “인생의 굴곡, 그 중에서도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레슬링 이배영 선수, 펜싱 남현희 선수, 수영 박태환 선수 등 19명의 쟁쟁한 스포츠 스타들의 기쁨과 눈물의 순간을 그려낸 5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서초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전시장 관람 및 미술작품 감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