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C 필름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
효성기술원이 12월 29일 개최된 '한국과학기술창의상' 시상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LCD용 TAC(Tri-Acetyl Cellulose) Film 개발로 국내 기능성/고부가가치 광학 film 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내 전자재료 및 소재산업의 경쟁력 확보했다는 것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한국과학기술창의상'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과학기술 전 분야에 걸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기관을 연 1회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술원 이외에도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전광역시 등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