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Power 부문 최우수상 수상
울산공장 코드생산1팀 천마 분임조
울산공장 코드생산1팀 소속 천마 분임조는 7월 15일 ‘2010 대한민국 이노스킬 & 컨퍼런스’ 본선에 출전하여 Hard Powe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공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노스킬 경진대회는 국내 기업들의 혁신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개선 및 혁신활동을 평가하여 성과가 뛰어난 사업장의 혁신 사무국과 분임조를 발굴하여 이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를 통해 활동사례를 공유토록 함으로써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시스템 정착 및 사업장 가치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수 혁신사무국과 분임조는 자유응모로 지난 3월에 참가하여, 약 4개월에 걸친 엄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Hard Power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마 분임조는 2004년 1월에 TPM 분임조를 결성했다. 박근성 분임조장 외 1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이어코드의 중요한 공정인 ALLMA 연사 공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우수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그 동안 사내 발표대회 최우수상 및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 차례에 걸쳐 수상한 바가 있다. 울산공장의 117여개 분임조 중 PU별 최우수 분임조가 참여한 2010년 총괄 TPM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이노스킬 경진대회에 울산공장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