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에 생필품과 사랑을 전해
7월 17일 사내 본사동아리 '굿프렌즈' 사우들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다섯세대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인 사우들은 조손가정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는 6학년 어린이에게 책상 및 노트북을 지원하였으며, 다문화가정에 놓인 남매에게 밑반찬을, 편부모 가정에서 아버지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에게 컴퓨터를 지원하였다.
당일 비가 와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사우들의 세대방문으로 저소득 가정에서는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