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3만 6천 톤 증설, 국내 1위 위상 공고히
구미공장에서는 연산 3만 6천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원사공장을 증설, 2011년까지 총 500억 원을 투입, 월 3천 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원사 공장을 기존 구미공장에 추가로 증설해 내년 상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우리회사는 국내에만 월 1만 2천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섬유 리딩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된다.
이번 증설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폴리에스터 원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아웃도어 및 친환경 소재 등 기능성 원사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국내 고객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의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