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에서 공로 인정받아
10월 4일 개최된 제1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에서 김용원 상무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용원 상무는 2005년부터 LCD용 Tri-Acetyl Cellulose (TAC) 필름개발을 주도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우리회사가 상용화에 성공한 LCD용 TAC 필름은 LCD의 핵심 소재로 지금까지 일본 기업이 독점해 왔으나 당사의 상용화를 통해 수입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국내 관련산업의 기술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