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임직원, 안양천 살리기 시민운동에 참여
9월 14일 안양공장, 기술원 및 중공업, 전자연구소 임직원 50여명은 안양천 정화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안양공장 정문부터 호계체육관 부근 호계근린공원, 안양천 호안교 및 안양장례식장 하천변을 청소하는 일로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어 비산동 중앙초교 뒤 하천 둔치에서는 18회를 맞이한 클린업 대회도 열렸다. 이 행사에는 시장,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등을 비롯해 환경 시민단체 및 군부대 수도군단 등이 참여하였다. 경기녹색환경실천협의회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 행사는 기후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자 실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