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증대, 고용확대, 노사안정 및 공장혁신에 앞장서
12월21일 창원공장 김덕수 부사장이 생산성 향상과 경영수지 개선, 수출실적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창원상공대상’을 수상했다. 김덕수 부사장은 2003년 효성 창원총괄공장장으로 취임하여 생산성증대, 고용확대, 노사안정 및 공장혁신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최근 3년간의 경영지수를 볼 때 연평균 매출성장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노사간 동반자적 관계를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 2010년 단체교섭 무분규 타결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가운데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사원들의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종업원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김덕수 부사장은 2010년 창원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되는 등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