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잔치를 통해 모은 후원금 전액 전달해
기술원 여사우들의 모임 ‘한울회’ 에서는 12월 21일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평화의 집’을 방문해 떡잔치를 통해 모은 후원금 약 2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 ‘평화의 집’은 안양시에 위치한 보육시설로, 어린 아이들부터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을 포함해 총 99명이 모여 생활을 하고 있다. 이곳은 고 송규환 초대 이사장이 1945년 해방과 더불어 무의무탁한 아동들과 전쟁 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