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6일 한국공학한림원이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 시상식에서 김덕수 창원공장장과 효성기술원 최수명 상무, 섬유PG 생산기술연구소 서승원 전무 등이 100대 기술 개발주역으로 선정되었다. 김덕수 창원 공장장은 765kV 송전 및 초고압 송변전기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최수명 상무는 타이어코드 제조기술, 서승원 전무는 고성능 스판덱스 생산기술 개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이 개발한 기술들은 우리회사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많은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