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거문화 업그레이드 시켜
6월 2일 전주시 호성2차 진흥 더블파크가 입주를 시작했다. 112, 129, 132, 162, 192㎡ 5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7개동 791세대 규모로, 2005년 입주를 마친 호성1차 진흥더블파크와 더불어 2000 세대 대단지를 이룬다.
호성2차 진흥더블파크는 단지내를 갤러리화 하고, 노약자를 위해 단지내 의료서비스 시설을 마련하며, 전문요원에 의한 24시간 감시 시스템을 통해 입주자들이 풍요롭고 안전하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호성2차 진흥더블파크는 그림 읽어 주는 여자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 한젬마씨의 감각을 살려 가로등, 벤치, 정자, 놀이터 및 커뮤니티 공간 등에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단지 조경은 물론 아파트 외벽까지 단지전체가 하나의 미술품으로 표현되어 지역의 주거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