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 중공업PG가, 피구대회 건설PG가 우승해
제 7회 효성배 축구대회 및 제 2회 피구대회가 5월 17일과 24일 두주간에 걸쳐 안양공장 잔디구장에서 열려 경인지역 근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상운 부회장의 시축으로 시작된 축구대회에서는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중공업PG가 무역PG를 승부차기 끝에 3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여직원들의 피구대회에서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한 건설PG가 섬유PG와의 치열한 결승전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개인 시상에서는 축구대회 최우수 선수로 기전PU 고객지원팀 김춘기 선수가, 피구대회 최우수선수로는 건설PG 사업관리팀 김진영 선수가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축구/피구대회에서는 선수 및 우승 시상식 후, 경품추천행사가 마련되어 많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