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PU,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진흥기업 등 건설부문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임원워크샵이 5월 9일부터 이틀간 안양연수원에서 열렸다. 3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경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통해 변화가 절박하다는 위기의식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새롭게 인수한 진흥기업 임원들과 건설PU,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등 임원간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효성임원으로서의 자세와 각오를 다졌다.
이번 임원워크샵에 참석한 이상운 부회장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진흥기업과 견실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건설PU 및 효성EBARA엔지니어링 등이 어우러지면 좋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며 건설부문의 성장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