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술원이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비밀 보호 및 내부 정보유출 방지에 관한 법률 문제’를 주제로 한 산업보안세미나를 8월 29일에 개최했다. 이 날 강사로 초빙된 김국현 변호사(가산 종합법률사무소)는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비밀 보호와 관련해 영업비밀의 개념과 법률적 쟁점, 실무적 고려사항에 대해 자세히 강의했다. 또한 실제 분쟁사례를 통해 연구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술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메일 모니터링에 대한 법률적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연구원의 보안 마인드에 대해 강조했다.
연구관리특허팀에서는 세미나 불참자를 대상으로 추가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보안 마인드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