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8월 22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전문가 공병호 소장을 초청해 ‘변화와 혁신’에 관한 특강을 하는 한편, 임원들이 직접 준비한 ‘두드락’ 공연과 신입사원들의 댄스공연 등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미니올림픽 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류필구 정보통신PG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땀과 노력의 결실은 정직하다” 면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강한 집념과 투지를 발견할 수 있듯이, 여러분 자신이 맡은 업무에 있어서도 그러한 요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자신의 약점과 과오를 냉철히 분석하고 반성하여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