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장이 6월 22일 손상모 전 효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중공업PG 전임 임원 21명을 초청하여 공장방문 행사를 가졌다. 전임 임원들에게 감사와 전임 예우 차원에서 가진 이번 행사는 오전, 오후에 걸쳐 창원공장 및 효성에바라 공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손 전 사장은 “정말 오랜만에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많이 발전한 것 같다”며,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창원공장 김덕수 공장장은 “앞으로도 전임 임원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전임 임원들의 노고로 효성 중공업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