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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회장, WEF 동아시아포럼 주관

    조현상 전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프로그램 이끌어

    조석래 회장이 6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WEF(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포럼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이번 동아시아 회의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 호앙 트엉하이 베트남 부총리, 피터샌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그룹 대표 등 국내외 400여 명의 정·재계 지도자가 참석하여 아시아 경제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조석래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의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아시아 통화기금(AMF)를 구성해야 한다”며 아시아 경제공동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WEF가 선정한 Young Global Leader인 조현상 전략본부 전무도 WEF 회의기간 중 열린 YGL(Young Global Leader) 프로그램을 이끌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조현상 전무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초청한 ‘Meet the Leader’ 세션에서 사회를 맡아 글로벌 정치, 경제 현안 및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 등을 주제로 아시아 글로벌 리더들과의 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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