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을 주제로 초고압변압기 등 다양하게 선보여
4월 19일부터 닷새간 열린 세계최대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쎄 2009’에 우리회사가 참가해 중공업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참가한 중공업PG는 765kV 변전소 모형과 풍력발전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HEC PU의 BRP펌프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이고 전력부문 해외 기업들과 참관객들에게 우리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며 글로벌 효성의 이미지를 높였다.
특히 이번 하노버 메쎄는 한국이 동반국가로 선정되어 우리나라의 산업과 문화가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한승수 총리를 비롯한 조석래 회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 한국 재계 대표들이 박람회 개막식 등 주요 행사에 참석했다. 또, 메르켈 독일 총리, 한승수 총리 등이 효성관을 방문하여 조현문 중공업PG장으로부터 우리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