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류, 판매촉진 등 부품소재시장 활성화 기여
우리회사가 4월 16일부터 4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부품소재전문전시회인 2009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 효성의 전자소재 산업을 소개하고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의 LED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기업 246개사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육성과 관련 기업간 기술교류, 판매촉진을 통한 국내 부품소재수출시장 활성화를 다지는 자리였다.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의 주력 제품인 LED Rotation system의 전시를 통해 화려한 LED 조명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한일경제계 리더들이 효성 부스를 방문해 효성의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부품소재산업전은 21세기 핵심 부품소재의 세계적 공급 기지화를 선도한다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기계 부품 및 자동차 부품은 물론 전기 부품, 전자 부품, 로봇 부품, 금속 소재, 화학 소재, 섬유 소재, 세라믹 소재 등 다양한 부품소재기업들의 제품들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