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가 10월 22일 어려운 이웃 돕기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적십자 바자에 참가했다. 국내 여러 기업들과 15개국 주한외교 사절 부인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무역PG 화학PU 로하스팀과 경영진 부인들이 스피루리나, 매실환, 석류환 등 건강식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적십자 바자행사에서는 조석래 회장 부인 송광자 여사를 비롯 임원 부인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위원으로 대거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적십자 바자는 손자녀와 힘겹게 살아가는 조부모 가정, 재난 이재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여성특별자문위원으로 있는 송광자 여사는 매년 자선 바자행사에 참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