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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회장, 전경련 회장 재선임


    경제계 구심점 역할로 경제위기 극복 의지

    조석래 회장이 2월 19일에 열린 전국경제연합회 제 48회 정기총회에서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조석래 회장의 재선임은 최근 경제위기 상황에서 전경련이 경제계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경제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 같아서 어깨가 무겁다”는 취임 소감과 함께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살려서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GS그룹 허창수 회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 등 2명이 신임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전경련 28대 회장 역임)이 전경련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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