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0여명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관람
우리회사가 12월 25일 홍명보 재단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여는 자선축구대회를 후원해 임직원 500여 명이 함께 관람했다. 홍명보 재단은 매년 어려운 처지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열린 자선축구대회는 ‘Share the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현직 축구 올스타 선수들이 경기를 펼쳤다. 이 날 경기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결과는 사랑팀이 희망팀을 4대 3으로 이겼다. 하프타임에는 선수들과 장애인 어린이합창단이 15,000여 명의 관중들과 함께 캐롤을 부르는 순서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