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정위 CCMS 인증 획득
- 4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만족도 1위 기업 달성
- 23일 수도권 지역 최대규모 원스톱(One-Stop)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고객불만해결 시스템 확대, 신규 전시장 오픈 등을 통해 ‘고객불만 제로’에 도전한다.
2004년 설립이래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을 지속해온 더클래스 효성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자동차 업계 최초로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받았다.
CCMS는 ‘05년부터 공정위에서 도입한 것으로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에는 신속하게 대응체제를 구축해서 기업과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위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공정위에서 부여하는 인증인 만큼 100여 개의 까다롭고 철저한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세계 최고의 명차를 판매하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CCMS를 전사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가동하고, 고객불만 접수에서부터 피해구제 및 보상, 개선활동, 사후관리 및 예방 등 고객관리 전 과정에 세부 기준 및 실행가이드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미 더클래스 효성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선정하는 고객만족도 1위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인정받아 왔다.
이와 함께 판매 네트워크 확대, 도심 AS 센터 건립 등을 통한 기대치가 높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23일 분당 정자동에 연면적 약 7,000㎡ 5층 규모로 원 스톱 서비스를 갖춘 전시장을 오픈한다. 이 전시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상담과 구매, 파이낸싱, 보험, 정비 등 원 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시장이다.
09년 하반기에는 송파지역에도 전시장을 오픈,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철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고객만족을 통한 품질경영은 기업이 생존을 걸고 반드 시 구현해야 할 핵심”이며 “CCMS를 통해 소비자불만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별화된 ‘퍼스트클래스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